신소재공학과는 산업의 기초가 되는 무기재료와 전자 및 반도체, 구조 및 나노재료, 환경 및 생체재료 등 첨단산업 소재를 전공으로 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우리 학과는 소재 및 부품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9명의 교수진을 중심으로 각 분야에 대한 밀도 있고 심화된 실험실습 교육을 도모하기 위하여 19개의 실험실 및 연구실을 보유하고 있다. 각 실에는 소재 및 부품연구에 필요한 각종 실험설비가 갖추어져 있으며, 또한 최적의 연구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선진 기자재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험실에서의 밤낮 없는 연구열이 빚어낸 성과물은 이미 산학연 활동을 통해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신소재공학과 내의 굳세라(Good Cera 학과응원단), 플라이트(농구동아리), Ceramian(축구 동아리), 재료연구회(재료 전공 동아리), 요녀회(여학우를 위한 모임) 등의 과내 동아리 활동으로 졸업생 및 재학생뿐만 아니라 교수진과의 친목 면에서도 모범적인 학과로 꼽히고 있다.
재료과학, 나노재료공학, 신소재원료, 전자재료, 분체공학, 고온재료, 광반도체재료 등의 다양한 전공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졸업생들은 각계에서 전문화된 인재로 각광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KIST, 요업기술원, 한국전자부품연구원,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등의 연구원뿐만 아니라 삼성전기, 삼화콘덴서, 삼성전자, 현대전자, LG전자 등의 기업에서도 제 몫을 다하고 있으며, 일반대학원 석사 과정에 진학하여 교수 및 연구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